1. 영화 기본 정보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장편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회고록'잡을 테 면 잡아봐'를 각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제프 네이선슨이 각본을 썼습니다.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워컨, 에이미 애덤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음악은 존 윌리엄스가 담당하였습니다. 미국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였으며, 미국의 드림웍스와 한국의 CJ 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미국에서는 2002년 12월 2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022년 1월 2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총 140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비는 5,200만 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 따른 흥행 수익은 164,615,351달러입니다. 월드 박스오피스에 따른 흥행수익은 352,114,312달러입니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영화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음악상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미국에서 수표위조범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성공한 사업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랭크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의 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가 아닌 사기를 통하여 은행 대출을 받아왔고, 그 돈으로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국세청에 고소를 당하고 사업이 망하여 프랭크의 가족은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됩니다. 프랭크는 어린 시절부터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화술도 뛰어났으며, 여자를 꾀는 능력도 갖추어 전학 간 학교에서 첫날부터 선생님 행세를 하고, 친구들의 문서위조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후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고, 프랭크는 그 길로 수표책과 25달러를 들고 집을 나오게 됩니다. 그는 생활비를 위해 수표를 위조하고, 그 수표를 현금화하려 하지만, 상황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비행사와 같은 권위 있는 직업을 사칭하기로 마음먹고, 학생기자로 둔갑하여 기장이 되기 위한 정보를 캐내기 시작합니다. 그는 비행사 사칭에 성공하고 이후로도 의사, 변호사 등을 사칭하여 수억 원의 위조수표를 만들고 현금화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곧 FBI가 프랭크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프랭크는 약혼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프랭크는 화려한 언변으로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에 성공하고 범죄를 그만두고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아버지는 우편 배달일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친구와 결혼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중 FBI는 프랭크의 꼬리를 잡게 되고, 결국 약혼식장에서 도망쳐 약혼녀와 함께 미국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프랑스에서 수표위조를 하면서 살아가고 결국은 체포되어 미국으로 송환당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다시 탈출하여 아버지집을 찾아가지만 결국 다시 체포되어 미국에서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이후 프랭크를 체포한 FBI요원은 상부를 설득하여 그가 사용한 기술을 역이용하여 컨설턴트로 일 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프랭크는 또다시 탈출을 시도합니다. FBI는 그를 포기하고 놓아주지만 프랭크는 오히려 반성하고 돌아와 수표 위조방지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이여를 하게 됩니다. 이후 프랭크와 그를 체포하였던 FBI요원이 친구로 지낸다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영화 관람평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96%를 유지하고 있고, 왓차에서는 5점 만점에 4점을, 네이버에서는 10점 만점에 9.2점을, 다음영화에서는 10점 만점에 8.7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경쾌하게 달아나는 스필버그의 경공술" 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관람객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였습니다. 결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실화라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영화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특히, 주인공은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를 보기 위하여 영화를 관람했지만 스토리 또한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